워킹맘 일상/자꾸만 사게되는 육아템

스토케 익스플로리엑스 (내돈내산 육아템 후기 예고)

워킹맘김대리 2021. 4. 8. 22:48


익스플로리V6를 사려다 신제품이 곧곧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,
작년부터 기다리고 기다렸다.
해외에 신제품 출시 소식을 확인하고,
스토케 매장에 전화해 바로 예약 했다 :) 씽긋!!


익스플로리엑스 우리나라 출시일인 4월1일만 기다렸다.
날씨가 따뜻해지고 산책하는 유모차 부대가 부러웠지만...!
'코로나 영향으로 외출을 자주 하지 못한다'라고 스스로 위안하며
아기띠에만 의존한 삶을 살았다......

4월 1일 이 후,
봄비가 내리며 벚꽃은 떨어져가고,
좋은 봄날씨 다 보내버릴까봐 마음은 더 조급해지던 차!
4월 7일..!!!!! 스토케 익스플로리엑스가 드디어 왔다..!
커~~다란 박스가 문앞에 뙇!!

 

반갑다, 우리 아가 첫 차



받자마자 멋지게 조립 한 번 해보고..! 커버 싹 벗겨 빨고 말리고 소독시켰다.
급하게 주문한 방풍커버(내돈내산 육아템 후기 예고2)도 다음날 뙇 도착했다.

외출 준비는 완료 되었고, 설레는 마음으로 맞은 오늘.
미세먼지도 ‘좋음’에 날씨도 화창한 완벽한 봄날!
첫 차 시승식을 했다.

잘자고 있는 우리 아가

부릉부릉,
초보 드라이버라 운전도 미숙하고
기능도 숙달되지 않은 상태였지만.......
우리 아기는 바깥 세상 구경도 잘 하고, 쿨쿨 잘 잤다.
내일도 내일모레도 쭈욱쭈욱 미세먼지 좋음이길...!


일정기간 사용해, 제품의 특징(장/단점), 실사용/적용기 등을 상세히 파악해야겠다.
잘 살펴본 후, 고민하고 있는 엄마들과 광고없는 진짜 정보를 얼른 공유해야겠다.


방풍커버 외 악세사리들은 언제쯤 배송오려나..!! :0


*내돈내산: 내 돈 주고 내가 산 (중고 혹은 새) 제품, (협찬 아니고) 지인에게 선물 혹은 물려 받은 제품